달이 추석을 어제로 밀어내고 있는 밤입니다. 끙끙...
저녁때 감란산에 가서 예루살렘 구도시 야경을 찍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눈으로 직접 보는 것 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빛의 향기롭고 다소 뽐내는 듯한 향연이 아주 멋집니다. 첫번째 사진은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는 구도시와 도로 왼쪽편에 있는 다윗성 전체가 나온 것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황금돔을 중심으로 찍었는데 잘 보면 황금돔 뒷쪽 열한시 방향으로 푸른 빛을 띠는 돔이 보입니다. 바로 골고다 언덕에 있는 거룩한 무덤 교회입니다. 그 옆으로는 루터란 교회, "구속자의 교회"도 보이고요.. 황금돔 왼쪽에 또 하나의 돔은 알-악사 회교 사원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다윗성을 중심에 놓고 찍은 것입니다. 약 삼천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죠. 가족들로부터 사전 허락 없이 무작정 끌고 나갔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 보낼 수 없었고 페널티로 팔라펠 (이스라엘식 헴버거라 할 수 있죠) 사줬습니다. 입막음용으로요...
사진들은 Canon 400D로 찍었으며 AV 30' & ISO 200 으로 찍었습니다. 약간의 샤프로 힘을 주고 인터넷 환경을 고려해서 리사이즈 했답니다.
저녁때 감란산에 가서 예루살렘 구도시 야경을 찍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눈으로 직접 보는 것 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빛의 향기롭고 다소 뽐내는 듯한 향연이 아주 멋집니다. 첫번째 사진은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는 구도시와 도로 왼쪽편에 있는 다윗성 전체가 나온 것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황금돔을 중심으로 찍었는데 잘 보면 황금돔 뒷쪽 열한시 방향으로 푸른 빛을 띠는 돔이 보입니다. 바로 골고다 언덕에 있는 거룩한 무덤 교회입니다. 그 옆으로는 루터란 교회, "구속자의 교회"도 보이고요.. 황금돔 왼쪽에 또 하나의 돔은 알-악사 회교 사원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다윗성을 중심에 놓고 찍은 것입니다. 약 삼천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죠. 가족들로부터 사전 허락 없이 무작정 끌고 나갔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 보낼 수 없었고 페널티로 팔라펠 (이스라엘식 헴버거라 할 수 있죠) 사줬습니다. 입막음용으로요...
사진들은 Canon 400D로 찍었으며 AV 30' & ISO 200 으로 찍었습니다. 약간의 샤프로 힘을 주고 인터넷 환경을 고려해서 리사이즈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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