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가 내리기 바로 직전입니다. 그러나 곧...
목마름에 주름진 광야에 이른비가 내렸습니다. 몇일동안 내린비로 광야의 갈증이 어느정도 씻겨진듯 싶네요.
사진: 곧 먹구름이 몰려오며 굵은 빗방울 소리가 들립니다.
사진: 나귀의 아름다운 미소 - 꼭 모나리자의 미소같네요.
사진: 꼬마 녀석이 심통이 났는지 애매한 당나귀를 때리더군요.
사진: 잠시뒤 언제 비가 내렸냐라는 듯 비구름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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