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학교에 갔더니 화요일까지 쉬는날이라서 문을 닫았더군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올리브산 뒷편 벳바게를 다녀왔습니다.
"감람원이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낑 왔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대로 만난지라 나귀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이 겉옷을 나귀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시때에 저희가 거자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눅 19: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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