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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마지막 날이네요..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지금 방금 학교 옥상 베란다에서 도시락 먹고 내려왔습니다. 반찬은 "김치 & 김"입니다. 그리고 물 한병...지난 주말에는 감기와 설사로 혼났었죠..이틀내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그저 그냥 침대속으로 땅굴을 팠답니다...
이제는 다 낳은것 같네요...식사를 해도 무리가 없고...ㅎㅎㅎ...

이제 3주 남았는데...이번 학기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을련지...

내일이면...22살 학생이 울 집으로 하숙 들어옵니다....젊은 사람에게 젊은 친구가 들어오니. 함께 잘 어울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인터넷 광이라서...물들지 않을까...

지난 4월인가?? 암튼...휴일에 사해 바다로 놀러갔다가 생일선물로 받았던 시계에 소금물이 들어가서...대 수술을 하였는데...그 수술 후유증으로 알람이 않되여...ㅎㅎㅎ...게다가 날짜 변경도 않되고....
그래도...시계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졸려나????졸음 방지법 좀 보내주세요..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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