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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한가지 주제로만 써야돼!

어제 하림이가 일기를 쓰고 만화를 볼려는 찰라에...내 처가 "하림아 한가지 주제로만 써야지...다시 써!" 그 순간 하림이...눈이 붉어지고...눈물 뚝뚝...
다시 일기를 씁니다..

1월6일

라미가 카드를 주었는데 처름엔 3개주고 그 다음엔 2개 주고 또 그 다음엔는 다주었다. 카드 시합하는 것을 보고 종이 칠려고 할때 난 삘사손이랑 카드를 바꿨고 이제 학교 교실로 들어갔는데 친구들이 안왔다. 그래서 내가 나가 보았는데 친구들이 없고 조그만 있었다. 어떤 애가 카드 시합을 하자고 했다. 그래서 내가 했는데 내가 많이 땄다. 그래서 나는 교실로 들어갔다. 그래서 성경에 대한것을 배웠다. 그리고 집으로 갈때 카드를 세었다.

오늘의 중요한 일: 성경책 읽기
오늘의 반성: 일기 끝까지 안 쓴것

오늘의 착한 일: 채림이 집으로 데려온 거
내일의 할일: 그냥 학교 가기

오늘 새벽에는 잠언 7장말씀을 나누고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주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만...거룩함과 경건함을 지킬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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