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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하림이 일기 3

공부를 학교에서 하는데 숙제가 너무 너무 많이 있었다. 몇번까지 있었냐면 15,16,17,18,19,20 인데 집표시(집표시-페이지 번호에 숙제 표시하는 것)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집에 갈때까지 숙제를 다 못하면 집에 가서하고 학교에서 다하면 안해도 된다. 그런데 쉬는 시간이 없었다. 왜냐하면 숙제를 다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숙제 안하고 그냥해도 되는데 그냥 공부했다.
오늘의 중요한 일: 공부하기
오늘의 반성: 채림이가 자는데 침데에서 안 제워준것
오늘의 착한일: 공부 잘한것
내일의 할일: 학교 가기

오늘 오후 수업을 끝내고 밖에 나오보니 비가 오던구요. 겨울이라 자주 비가 내리는 편이지만 소나기처럼 비가 온답니다.
지금은 집에 와서 "다윗의 장막 - 약한 나로 강하게" 라는 찬양을 들으면서 히브리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찬양이 넘 좋아서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죠...한번 들어보세요...www.maranata.co.kr 에 가면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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