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브에르쉐바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왔습니다. 저녁에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하림이와 채림이가 싸우다가 혼이 났고 ...잠 자기 전에 기도하고 자라며...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들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바로 채림이가 침대에서 엉덩이를 들고...기도를 시작했죠...오빠 안 때리고...착하게...등등..하게 해주세요...잠시 뒤 ..."엄마! 그런데 왜 안들려?" 라고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왜 안들리니냐구?"...
답하기 정말로 어렵죠...그래서...엄마 왈..그냥 자! 꿈속에서 말씀해 주실거야..."뭐야..그게..치"...아직도.."하나님이 뭐라고 하셔" 라고...묻고 있네요...
사사기에 보면...엘리 제사장때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하였다고 합니다. 그때는 사무엘이 아직 어린 아이일때였습니다. 그 어린 사무엘을 하나님께서 세번 부르셨고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였던 사무엘을 이스라엘의 영적, 정치적 지도자로 세우셨던 것처럼...우리도..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자! 주파수 고정...하나님께로....세상 소리들은 다 가라!
그 말을 듣고 바로 채림이가 침대에서 엉덩이를 들고...기도를 시작했죠...오빠 안 때리고...착하게...등등..하게 해주세요...잠시 뒤 ..."엄마! 그런데 왜 안들려?" 라고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왜 안들리니냐구?"...
답하기 정말로 어렵죠...그래서...엄마 왈..그냥 자! 꿈속에서 말씀해 주실거야..."뭐야..그게..치"...아직도.."하나님이 뭐라고 하셔" 라고...묻고 있네요...
사사기에 보면...엘리 제사장때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하였다고 합니다. 그때는 사무엘이 아직 어린 아이일때였습니다. 그 어린 사무엘을 하나님께서 세번 부르셨고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였던 사무엘을 이스라엘의 영적, 정치적 지도자로 세우셨던 것처럼...우리도..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자! 주파수 고정...하나님께로....세상 소리들은 다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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