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ic Orpharns
우주의 고아들
오늘날, 현대인을 "우주의 고아" 라고 지칭합니다. 더 이상 현대인은 자신의 아버지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격리되어 있으며 어느 팽창하는 우주안에서 혼란스러워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속한 은하계의 지름은 100,000 광년입니다. 천문학자들이 말하기를, 우주안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멀리 있는 은하계는 아마도 10조 광년이나 떨어져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공간과 상상 이상의 먼 거리는 "우주의 고아"인 현대인들에게 두려움과 무서움을 느끼게 합니다.
과학적 지식의 빠른 발달은 우리의 무지함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학적 조사를 통해 우리가 일만개의 은하계를 탐험한다 할지라도 전지한 능력은 여전히 하나님께 속해 있고 우리에게 속해있지 않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한뼘으로 하늘을 재시며...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며...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피곤한 저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이사야 40:12, 15, 26, 28, 29) 라고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한 은하계를 멀리 던져버리시고 그 은하계가 그 분이 원하시는 곳에 머물게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지만 거대한 일을 행하시는 분이면서도 우주의 점과 같은, 지친 영혼을 바라보시고 그에게 힘을 더하여 주시는 분이기도 하십니다. 우리는 바닥을 헤아릴 수 없이 떨어지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 연약한 인생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약속을 들으십시오 "아니야! 내가 너희를 절대로 버리지 아니할 것이고결코 너희를 폭풍속의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야! 나는 너희와 늘 함께 할 것이야! (요 14:18)
엘리자베스의 오늘 묵상에서...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머리털까지 세시는 분이 계십니다. 늘 우리와 함게 호흡하시는 분이 바로 앞에 계십니다....
이춘석...
우주의 고아들
오늘날, 현대인을 "우주의 고아" 라고 지칭합니다. 더 이상 현대인은 자신의 아버지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격리되어 있으며 어느 팽창하는 우주안에서 혼란스러워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속한 은하계의 지름은 100,000 광년입니다. 천문학자들이 말하기를, 우주안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멀리 있는 은하계는 아마도 10조 광년이나 떨어져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공간과 상상 이상의 먼 거리는 "우주의 고아"인 현대인들에게 두려움과 무서움을 느끼게 합니다.
과학적 지식의 빠른 발달은 우리의 무지함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학적 조사를 통해 우리가 일만개의 은하계를 탐험한다 할지라도 전지한 능력은 여전히 하나님께 속해 있고 우리에게 속해있지 않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한뼘으로 하늘을 재시며...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며...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피곤한 저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이사야 40:12, 15, 26, 28, 29) 라고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한 은하계를 멀리 던져버리시고 그 은하계가 그 분이 원하시는 곳에 머물게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지만 거대한 일을 행하시는 분이면서도 우주의 점과 같은, 지친 영혼을 바라보시고 그에게 힘을 더하여 주시는 분이기도 하십니다. 우리는 바닥을 헤아릴 수 없이 떨어지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 연약한 인생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약속을 들으십시오 "아니야! 내가 너희를 절대로 버리지 아니할 것이고결코 너희를 폭풍속의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야! 나는 너희와 늘 함께 할 것이야! (요 14:18)
엘리자베스의 오늘 묵상에서...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머리털까지 세시는 분이 계십니다. 늘 우리와 함게 호흡하시는 분이 바로 앞에 계십니다....
이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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