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일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고요함속에 거하라.

First Be Quiet

우리의 바쁜 일상생활은 많은 변화들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들은 늘 결정을 요구하고, 종종 우리는 복합적인 혼란속에서 결정들을 내리곤 합니다. 우리는 조언을 구하기위해 이곳 저곳을 뛰어다닙니다. 또 우리는 자주 결정들을 충분한 심사숙고없이 해버리곤 합니다. 왜냐하면 그저 우리에겐 우리 자신에게조차도 말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너무나 자주 간과하버리는 아주 기이하고도 유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고요함입니다. 얼마나 종종 복음서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홀로 계시는 순간들을 발견합니까? 심지어 사람들이 주님의 도움을 필요로 할때조차도 말입니다. 주님께서는 신중하게 홀로 있는 시간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이 더 바빠질수록 우리에게는 고요함속의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고요함의 장소, 혹은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 전에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기 위한 고요함의 장소를 찾기 어렵다면 이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에게도 결정해야 할 일에 대해 말하지 마십시오. 오직 주님께만, 적어도 이틀정도, 말하십시오. 주님앞에 홀로 서기전에는 고요함을 지키십시오. 이틀동안 입을 열지 마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시고 들으십시오. 그 분의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이렇게도 해보세요. 주님앞에 앉아서 약 15분동안 침묵하면서 여러분의 정신과 마음을 "여호와여 주의 도로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시 86:11) 라는 시편 말씀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 엘리자베스 엘리엇의 오늘 묵상...

- 어려운 일을 만나거나 결정하기 전에...먼저 침묵하고 고요함의 세계로 들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