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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Difficulties are proof contexts

Difficulties are Proof Contexts

  나는 반복적으로 이런 질문들을 받아왔다. "당신은 주님의 위로를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까? 당신도 때때로 외롭다거나 슬픔에 빠진적이 있습니까?" 이 두가지 상반된 질문은 깊은 연관성이 있다. 만일 내가 외롭거나 슬픈 일이 없었다면 어떻게 위로을 필요로 하며, 위로를 받으며, 위로에 감사할 수 있단 말인가? 이는 병든자에게 의사가 필요하고 목마른 자가 물을 찾는 것과 같은 것이다. 바울은 그의 연약함을 한탄하였을뿐 아니라 자신의 연약함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왜냐하면 자신이 지니고 있던 연약함들은 그에게 임하는 주님의 도우심과 강건케 하심을 감사하도록 하는 매개체였기 때문이다.
감옥안에 갇혀있던 요셉은 주님의 동행하심을 알았고 사자굴에 빠졌을때 다니엘의 신실한 믿음이 입증되었다.

7배나 뜨거운 풀무불속으로 던져졌던 다니엘의 3친구는 그 곳에서 인자(Son of Man)가 그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성경속에서 많은 증거들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성경 인물들의 믿음의 경험을 우리가 하기 위해서는 이를 할 수 있는 상황속에 놓여져여만 한다. 감옥, 사자굴, 풀무불들은 우리에게 보여진 부정할 수 없는 것이며 영원한 현실들이다.

-오늘의 묵상...

유토피아를 꿈꾸지 마라...낭만적인 삶만을 그리려 하지 마라...가끔, 아니면 자주 삶은 나침판 없이 심지어 하늘의 별들도 없이 항해하는 배와 같을때가 있다...그러나 바로 그 상황이 바로 우리의 믿음을 견고케 할 수 있는 때이다...
로마로 끌려가는 죄수 바울과 257명이 바다 한복판에서 풍랑을 만났을때...주께서 바울에게 이르시되 "안심하라..내가 이 사람들의 생명을 너에게 맡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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