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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ary

A Faith Untried..

A Faith Untried

"무엇인가 해보려 하지 않은 믿음은 빈 껍데기 믿음이다" 라고 어떤 이가 말하였습니다. 오늘 나는 백명의 여성들 앞에서 내가 갖고 있는 믿음을 선포하고 집에 왔을때 한 가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해 마음에 불안이 찾아왔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아주 작은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소망은 여지없이 깨어지고 삶의 계획들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지 전혀 모를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 순간이 "나를 신뢰하라" 라는 말씀을 상기해야 할 때입니다.

"하지만 주님" 우리는 늘 주님을 신뢰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늘 응답해 주셨고 모든 것이 형통하였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를 여전히 신뢰하라. 이것이 이 밤에 네게 주는 숙제이니라. 너의 길을 내게 맡기라; 나를 신뢰하라; 나를 신뢰함으로 일어서고 나를 바라보라."

물론입니다. 주님! 저는 당신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저에게 "쪽지 시험"을 내지 않는다면 제가 주님을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믿음의 학교에는 늘 시험들이 있습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떼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1:7)
"More precious than perishable gold is faith which has stood the test. These trials come so that your faith may prove itself worthy" (1 Pt 1:7 NEB).

- 엘리자베스 엘리엇의 오늘 묵상에서...

잔잔한 호수보다는 파도치는 바다가운데로 들어가기를...
좁은 개울물보다는 드넓은 바다가운데로 나아가기를...
산을 바라보기보다는 산을 오르기를...
믿음의 학교에서 출제하는 시험에 늘 감사하기를...그리고 신뢰하기를 주님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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