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입니다...
하던 숙제를 멈추고 창문 밖으로 멀리 광야를 바라봅니다. 이제 광야를 바라보는 것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멈춰버린듯 고요속에 잠겨있는 광야를 바라보면 제 마음에도 삶의 진동이 멈추고 고요가 찾아오기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월절 방학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방학내내...숙제한다고 했지만 질질 끌면서 아직 다 못하고 뭐가 아까운지 남겨둔채로 하루 하루를 미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홈피를 여니 진성이가 배경음악으로 깔아준 왁스의 "엄마의 일기"가 배경음으로 들리네요...스스로 노력을 하죠...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더욱 선명해지게 하기 위해...뇌의 10%를 쓰고 싶다고요...
전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하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더욱 선명해진답니다...
하림이는 자기 생일이 좀 있으면 온다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는데..저는 그 부푼 거품을 깨려고 하죠...엄마가 배 아파서 낳으니...생일은 엄마에게 감사 ㅎ는 날이라고요..협박을 하면서 말이죠...
이제 자야겠습니다. 잠 자기전 버릇 한가지...책을 든다...(속으로 난 적어도 10장은 읽을 수있어..)그리곤 잠시 뒤....애구...졸리다..하며...책을 던지곤...무거운 눈꺼풀을 내리고...아침에 주께서 깨워주시기를..
새벽은 모두가 그리운 시간인가봅니다...광야를 넘 많이 봐서 그런가...쩝....
하던 숙제를 멈추고 창문 밖으로 멀리 광야를 바라봅니다. 이제 광야를 바라보는 것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멈춰버린듯 고요속에 잠겨있는 광야를 바라보면 제 마음에도 삶의 진동이 멈추고 고요가 찾아오기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월절 방학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방학내내...숙제한다고 했지만 질질 끌면서 아직 다 못하고 뭐가 아까운지 남겨둔채로 하루 하루를 미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홈피를 여니 진성이가 배경음악으로 깔아준 왁스의 "엄마의 일기"가 배경음으로 들리네요...스스로 노력을 하죠...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더욱 선명해지게 하기 위해...뇌의 10%를 쓰고 싶다고요...
전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하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더욱 선명해진답니다...
하림이는 자기 생일이 좀 있으면 온다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는데..저는 그 부푼 거품을 깨려고 하죠...엄마가 배 아파서 낳으니...생일은 엄마에게 감사 ㅎ는 날이라고요..협박을 하면서 말이죠...
이제 자야겠습니다. 잠 자기전 버릇 한가지...책을 든다...(속으로 난 적어도 10장은 읽을 수있어..)그리곤 잠시 뒤....애구...졸리다..하며...책을 던지곤...무거운 눈꺼풀을 내리고...아침에 주께서 깨워주시기를..
새벽은 모두가 그리운 시간인가봅니다...광야를 넘 많이 봐서 그런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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