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ublic Diary

수콧이 지나고 학기 시작 코앞

휴...바빠서..뭐 하는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갈릴리에서 열렸던 베레쉬트 페시티발 전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5명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은혜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각처에서 모인 약 30여명의 전도자들과 함께 한국 전통 차 카페를 찾아온 유대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있었고 낮에는 "예슈아(예수님)"에 대한 세미나와 간증 시간도 있었습니다.

지난 29일저녁부터 시작되었던 수콧(초막절)이 오늘로써 끝나고 이제 곧 학기가 시작됩니다. 17일입니다. 가을학기는 쉬는 날이 거의 없어서 쉽지가 않습니다. 잘 해내야 할텐데...

이제 곧 수험생들 시험이네요. 한달이 좀 더 남았는데 남은 기간동안 지난 기간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기도합니다.

10월 21일 비자 인터뷰 아시죠...기도해 주세요.

그럼....모두 행복하세요.

'Public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계의 시침과 분침과 같은 선교  (0) 2004.10.08
Run away from a mouse  (0) 2004.10.08
Nevertheless We Must Run Aground  (0) 2004.09.27
Mercy and Compassionate  (0) 2004.09.24
써머타임 해제와...테러..  (0) 2004.09.23